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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ust Have Item

지이크 / 지이크 파렌하이트 코트

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일전에 겨울에 입을 만한 코트를 추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코트를 하나 장만할까 하던 중 아주 마음에 드는 코트를 하나 발견하여 이렇게 Must Have Item에 올려봅니다.







옷과 썬글라스, 시계 등 특히 고가의 물품은 왠만해서 온라인으로 구매하지 않는 편인데요, 이 아이템은 보자마자 내꺼다 라는 생각이 '퐉~' 하고 드는 것이 온라인으로 질러도 충분히 괜찮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명베이지멜란지 이태리코트 [PH-HAY7008]


상품가격: 네이버 지식쇼핑 48만~50만원대 형성








주 소재는 이고 제조는 중국에서 하였네요.


일반적인 코트에 비해서 재질도 상당히 고급 스럽고 옷을 매무는 라인이 사선으로 되어 있어 매우 패셔너블하고 이뻐보입니다. 또한 양 어깨에 있는 털이 좀더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보일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봤을 때, 정장에 가장 잘 어울릴 듯하지만, 세미정장, 캐쥬얼에도 상당히 잘 어울릴 스타일입니다.


저의 체형(181cm/63Kg)으로는 95 또는 100 정도로 입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만, 저와 비슷하신 분들 (패션, 체형 등)은 95로 사셔서 소매단을 늘리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그래야 품과 길이가 딱 맞거든요.




저 같은 경우 마른체형이어서 옷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요, 길이에 맞추면 품이 너무 넓고, 품을 맞추면 길이가 짧고.... ㅠㅠ



그래서 주로 입는 옷이 지이크 /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옷입니다.







이태리계열 (다른 나라보다 이태리계열의 패션이 좀 마른 남자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입니다.)의 스타일이고 제 마른체형에 딱 맞는, 제 단점을 완전히 보완해주는 옷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도 해봅시다~



제가 지이크 브랜드를 처음 입은 것이 2002년 이었으니까(아마 더 오래되었겠죠?) 꽤 장수한 브랜드이고 항상 이 브랜드를 사고나서는 단 한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고 품질디자인 모두 만족스러워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제 메인 브랜드입니다.



코트 보고 계신분들 지이크의 이 옷 어떠세요?  간지 풀풀 납니다~


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