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케팅 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오늘 2014년 갑오년 새해의 첫 포스팅은 온라인 마케팅 잘하는 방법의 두번째 시간으로 하겠습니다.

첫번째 시간에서는 마케팅과 광고의 차이점과 그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은 실질적인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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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와 컨셉 정하기

주제와 컨셉을 정하는 것은 광고를 기획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즉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주제가 확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마케팅하고자 하는 대상의 속성을 정확히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제품이, 

  - 대중들에게 익숙한 제품인지

  - 저비용, 고회전율의 제품인지

  - 제품의 자체 특성(사용성)보다 다른 가치를 선사할 제품인지

  - 경쟁자와의 특징과 속성은 어떠한지

등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하는 제품의 속성과 특징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그 주제와 컨셉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의 제품속성에 따라

  - 단순 반복 노출 마케팅

  - 게릴라성, 티저 성격의 마케팅

  -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마케팅

  - 재미있고 유쾌한 마케팅

의 마케팅 방향과 컨셉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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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획과 선택

제품과 마케팅 컨셉이 정해짐과 동시에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계획입니다.

어느 시점에 마케팅을 진행할 것인지 그리고 마케팅을 집행함에 있어 그 비용은 얼마를 투입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제품의 속성과 특징에 따라 계절, 요일, 사용자의 필요한 특정 시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제품, 광고냐에 따라 받아들일 수 있는 광고소비자의 수준도 필요하며, 관심사의 차이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광고를 위한 선택 사항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투입대비 효과 (ROI)에 대한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어떠한 목표을 가진 광고인지에 따라 광고의 내용,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즉, 그 목표라 할 수 있는 것은,

  - 사람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것

  - 매출을 올리는 것

  - 회사, 제품,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를 원하는 포지셔닝의 위치로 올리는 것 (이미지 마케팅)

  - 회원의 가입 수 또는 홈페이지 트래픽을 올리는 것

등으로 그 목표를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집행할 광고에 대한 선별, 선택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많이 하는 광고로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있습니다.

  - SEO (검색엔진최적화)

  - 키워드 광고

  - 배너(팝업)광고

  - SNS 광고

  - 바이럴 광고 (블로그, 카페 등)

  - 다이렉트 광고 (DM 및 이메일 발송 등)

  - 언론 광고 (온라인 신문 기사 등)

  - 오프라인 연계 (각종 이벤트 및 오프라인과의 연계)

  - 기타 (광고를 보면 돈을 주는 광고 서비스, 모바일 광고 등)

각 온라인 광고의 특성과 비용처리는 매체(광고가 나오는 대상: 예- 네이버)와 사용자 특성등 여러 항목에 따라 차등적으로 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특성은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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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준비하기

집행할 광고가 정해지면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합니다.

  - 컨셉에 맞는 홈페이지 개편 (SEO 구조에 맞는 설계)

  - 배너 및 팝업, 메일 디자인

  - 이벤트 및 광고 내용에 맞는 특별 페이지 구축

  - 광고 키워드 및 카피 선정

  - 블로그, 카페, SNS 계정 및 페이지 구축 및 컨텐츠 구축

이러한 준비과정을 마쳐야 실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세한 업체라면 이러한 준비를 하기에 어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마케팅 속성도 알아야하고 광고를 하려는 각 매체의 속성도 모두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 매체별로 컨텍하여 광고계약을 하고 집행한다는 것은 거의 무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영세하고 자금이 부족하다면 온라인 광고대행사를 컨텍하여 알아보는 것이 시간적으로 매우 유리한 방법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이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믿는 것은 금물입니다. 

온라인 광고 대행사에 모든 것을 다 맡기는 것이 아니라 광고 집행의 시간적인 비용을 줄이는데 그 목적을 두셔야 합니다. 

즉 자신의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내가 주체라는 것입니다. 

광고와 제품에 대한 속성과 컨셉, 이야기 구조는 미리 잡아두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과 상의하여 새로운 것을 도출할 수는 있으나 주체는 나여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저렴하게 맞춰주는 광고, 100%를 장담하는 업체, 금전적인 요구사항이 들어가는 업체는 피하셔야 합니다. 

광고가 저렴하다는 것은 그만큼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며, 금전이 추가 된다는 것은 그 곳이 특별한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광고대행사는 특별한 작업 (홈페이지 구축, 배너 작업 등)을 제외하고는 각 광고매체에서 광고수수료를 받는 형태임으로 광고주에게 더 추가되는 금액을 받는 것은 실력과 능력이 없어, 한 광고주, 광고주에게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광고주는 어느정도 매체에 대한 금액과 특성, 내용은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렴한 광고는 사람(회원)이 별로 없고 인기가 없는 매체에 광고주의 광고를 올린다는 것입니다. 단순 반복되는 광고가 아닌 이상에 사람들의 신뢰와 인기가 있는 매체에 광고를 게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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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마케팅 플랜이라고 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마케팅 플랜이라고 해서 너무 딱딱하고, 책에만 나온 이야기로 꾸밀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결국 나(제품, 서비스)를 알고 사용자를 파악하여 특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스토리를 잘 짜 놓는 것 그것이 바로 마케팅 플랜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번 포스팅의 2번 항목 중 각 매체와 광고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