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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오늘의 전투적 심리전

사람과의 첫만남에서 잘보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오늘의 전투적 심리전에서는 사람과의 첫 만남에서 잘 보이는 법을 정해 보았습니다. 








1. 옷입기





사람을 처음 만날 때 그 사람의 인상은 0.3초 안에 결정되게 됩니다. 물론 잘생긴 외모와 아름다운 체형을 가지고 있다면 +@@@@@@@@@@@@@@@@@@@@@@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옷으로도 충분히 사람들의 호감을 불러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단점을 가려주고 장점은 살릴 수 있는 옷, 화려하지 않지만 자신의 스타일과 멋을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입고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얼굴을 바꾸는 것보다는 내 패션을 바꾸고 완성시키는 것이 더 쉽잖아요~









2. 자신감





무한도전 '못친소'에 나왔던 조정치씨를 아시죠?, 요새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물론 메이크업, 옷의 차이도 있지만 제가 그를 본 결과 자신감을 입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라 생각합니다. 


그의 눈빛에서 이제 소극적이고 암울한 느낌을 읽을 수가 없습니다. 그의 행동에서도 소극적이며, 어눌한 그런 작은 움직임이 아닌 크고 당당하며, 자신감있는 행동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 들어보시면 그의 말투도 바뀌었습니다. 더듬고 소극적이며 말끝을 흐리는 사람이 아닌 환경의 변화, 자기 자신의 변화로 자신감있고 경쾌한 사람으로 그 이미지를 바꾸게 한것입니다.


이런 자신감이 그가 어떠한 옷을 입어도 어울리게 만들며 그를 밝고 기운찬 사람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외모에서 오는 매력도 있지만 사람이 가진 내면의 옷을 바꾸고 잘 차려입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 만남에 있어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선 자신감있는 행동과 눈빛, 말투가 호감을 느끼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분위기 조절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듣는 것입니다. 하지만 첫 만남에서 듣기만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극적', '상대방이 맘에 안드는', '재미있지 않은', '어두운 면' 등 안좋은 인상만을 남기기 딱 좋기 때문입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너무 말이 많거나, 오바스럽거나 가벼워 보이는 그런 현상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위기를 조절하는 것, 대화를 조절하는 것,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식당을 정한다든지, 주문을 한다든지 대화의 주제를 이끌어 내는 리드하는 모습, 경청하고 공감하는 모습 그리고 적절한 유머나 드립. 이것을 적절하게 믹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내 모든 것을 그자리에서 다 보여준다라는 느낌보다는 은근히 감추고, 드러내며 나에 대한 신비감을 조금은 가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웃기는 것에만 몰두하시는 분이 계신데 아시다시피 웃기기만 해 분위기는 만들지만 실속은 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 워~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외모나 외관보다 내면을 더 중요시 여긴다고 이야기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나 그 내면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요소가 바로 외적으로 표현되는 모습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처음 보는 상황에 그 사람의 내면을 읽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외관의 모습으로 평가하고 기준을 삼은 후 더 많은 만남을 통해 내면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겉모습은 중요치 않다고 너무 외고집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도 시각적으로 다가오는 외관을 그 기준으로 삼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