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한 동안 글을 쓰지 못했네요.
지금도 마찬가지 이고요....ㅎㅎㅎㅎ
그래서 제 머릿속에 있는 잡다한 지식들을 꺼내 재미있고 쉽게 읽을 만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제목과 같이 몰라도 사는데 아무~ 지장도 없지만, 알아두면 언젠가 꼭 활용할 날이 있을 그러한 상식과 지식을 말해 보고자 합니다.
1. 먼지가 있어야 더 밝다
요즘 공해다 미세먼지다 하는 대규모 먼지의 공습에 의해 뿌연 하늘을 보기가 일수 이지만, 아예 없는 것 보다 어느정도의 먼지가 있어줘야 주변이 더 밝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빛이 대기권을 통과하여 지구에 들어올 때, 보이지 않는 많은 먼지들과 만나 반사되며 무수한 빛의 분산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너무 먼지를 미워하지 마세요~
2. 손톱이 없으면 짐을 들 수 없다
손톱이 빠진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아시겠지만, 손톱은 안쪽 손가락이 받는 압력을 받쳐주는 지지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들거나 격한 운동을 할 때 손톱, 발톱이 없다면 우리의 움직임은 굉장히 소심해 지게 되겠죠??
3. 섹스의 피스톤 운동은 이 세상 최고의 아이디어 서포터이다.
이 세상에 일대 혁명을 가져다 준 물건 두개를 준비했습니다. 아마 이 두녀석에 의해 우리가 지금 이렇게 발전된 모습으로 살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억측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여러분들이 어디를 가든 이런 규칙은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쉬쉬하고 금기시 여기는 이런 부분이 어찌보면 힘(에너지, 생명)의 원천이자 자연의 섭리라 할 수 있습니다.
4. 사람은 전기로 움직인다.
우리의 몸은 신경과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고, 신경은 뉴런의 복합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뉴런은 아주 미세한 전기 신호로 우리 몸을 움직이고 있죠.
즉, 전기 신호의 강약과 신호주기에 의해 우리가 움직이고 생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죠.
참고로 이런 미세한 전기신호를 감지하는 것이 바로 상어이고,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도 이런 미세한 전기(정전기) 신호를 읽고 화면에 표시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5. 색은 물체의 정보가 아닌 빛의 정보이다
색을 판단할 수 있고 아름다운 색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일 것입니다. 우리가 사물을 볼 때 형상과 동시에 접하는 정보가 바로 색이니까요.
그 물건이 가진 색.....
하지만 우리가 보는 것은 그 물건에 반사된 빛의 정보를 보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두우면 우린 사물을 볼 수도 없고 색도 볼 수가 없는 것이죠. 색의 정보를 오판하게 되면 색맹~
이제 정확하게 아셨죠?
6. 몸에 난 털은 우리 몸의 열을 식히기 위한 기능이다
머리털은 머리에 가해질 수 있는 압력과 열로 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겨드랑이 털과 음모는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식히기 위해 존재하고 있구요. (공기와의 접촉면을 넓히는 역할입니다. 부끄~ 부끄~)
이건 저도 그냥 들은 썰인데... 사람들마다 항문에도 털이 있는데 이걸 깎으면 뭔가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고 하네요. 깎고 나서두요~ 또 큰일을 볼 때도.... 어째든 꼭 필요한 신체의 일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털, 콧털, 다리털, 손가락과 발가락 첫번째 마디에 있는 털, 눈썹 등은 왜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공부가 부족한 듯...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거잖아~ 하실 수 있는데 음.. 많이 모르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음.. 그냥 상식으로 여기지만 마시고, 현재 하시는 일, 하고자 하는 일 또는 새로운 무언가를 생각하실 때 지식의 근원과 사회, 자연 현상의 근원을 먼저 파악하고 인지하면 더 나은 아이디어와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의 작은 잡다한 것을 공유 해 보았습니다.
계속해서 재미있는 것들, 신기한 것들이 있으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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