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기업의 시스템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 사례 - 1/2 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여럿 겹쳤는데요 ㅎㅎㅎ 거두절미하고, 이번 포스팅은 잘못된 기업의 시스템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 사례에 대해 몇가지 적어 볼까 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기업의 수익과 업무적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소비자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금전적인 불이익을 당하게 만드는 그런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는 요새 유행하는 호갱 취급, 창렬스런 기업의 서비스,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러한 포스팅을 해당 카테고리에 쓰게된 이유는 바로 고객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획자의 시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ARS 제일 대표적인 예가 ARS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도적인 측면도 있을 수 있지만.. 더보기 웹디자이너의 디자인 감각 키우기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디자인 감각이란 녀석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해요. 많은 분들이 디자인은 감각이 중요하고 그 감각은 타고나는 거라고 합니다. 저도 그것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동의하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디자인은 예술이 아니기 때문이죠. 예술작품을 만드는 경우라면 자신의 작품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상관하지 않아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굳이 이해시킬 필요도 없죠. 뭐 어쩌라는 건지? 하지만 디자인은 그렇지 않아요. 디자이너는 반드시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화면을 그려야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은 디자인이 꼭 감각과 예술적 능력보다 이성적인 판단과 사용자 경험에 대한 연구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 되는 것이죠. 다시 말.. 더보기 신입 디자이너들이 알면 좋은 것들 2부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이전에 썼던 신입 디자이너들이 알면 좋은 것들 1부에 이어 2부를 써볼게요. 1. 머리를 비우자 신입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처음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며 작은 것부터 하나씩 배워야 합니다. 이미 학원에서 배웠거나 정말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조차도 집중해서 선배들에게 배워야 하며, 그것들을 결코 무시하거나 별 것 아닌 것처럼 취급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런 태도를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선배들에게 미운 털 박힐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또한 어떤 분들은 신입이지만 본인의 추구하는 디자인적인 이상향(?)이나 목표치가 뚜렷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본인의 주관일 수도 있고 잘못된 학원/학교의 교육이 만들어 낸 생각일 수 있죠. 디자인적인 주관을 갖는 것..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