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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디지털미디어와 스토리텔링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스토리텔링 뉴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토리텔링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써 스토리텔링은 사람들에게 교육의 수단이나 정보의 제공, 심지어 도덕적 가치를 주입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자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돋보이게 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디지털기술의 출현으로 인해 시각적인 메시지의 전달 방법이 다방면으로 연구되어 왔고 그것은 모든 매체를 아우르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것은 고전적인 인쇄물에 의한 스토리텔링 기법에서 벗어나 디지털미디어가 가진 가변적이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장점을 이용하여 더욱 역동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더보기
반응형웹의 단점과 현실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다소 자극적인 제목으로 반응형웹에 대한 단점을 한 번 알아볼까 해요. 네이버에서 '반응형웹'이라는 네글자를 검색해 보면 수많은 검색결과가 나오는데요 내용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것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 N스크린 시대에 맞추어 화면이 자동으로 리사이징 · 모바일과 피씨의 홈페이지를 하나로 운영하여 제작/관리비가 저렴 ·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 된 화면 제공 대략 이정도로 요약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키다리디자이너는 반대로 반응형웹에 대해 다소 조심스러운 의견입니다.(아직까지는요.) 그리고 이러한 이론적인 장점만 믿고 반응형웹 사이트를 구축을 해보셨던 실무자분들께서는 반응형웹은 비현실적이고 단점이 더 많은 기술이라는 것을 충분히 느.. 더보기
신입웹디자이너의 취업에 관한 조언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웹디자이너가 되려는 분들이나 이제 신입으로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글을 써볼게요. 저와 같은 웹디자이너에게 ‘당신은 왜 웹디자인을 하고 있습니까?’ 라고 질문을 한다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면접시 흔히 물어보는 질문이지만 키다리디자이너는 이런 질문을 받을 때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오히려 무슨 대답을 기대하고 이런 질문을 하는 건지 먼저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웹디자이너로써 어느정도까지 성공해야 이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 웹디자인 분야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도전하고 또 실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학력이나 외모나 성별이나 나이 그 어느 것에도 크게 제한이 없는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입니다. 그럼에도 웹디자이너를 필요로 하.. 더보기
기획자가 디자인을 알아야 하는 이유_1부 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오늘은 왜 기획자가 디자인을 알아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하겠습니다. UI/UX에 대한 이해 (출처: http://www.girisolutions.com/uiux/) 제 블로그 초반에도 이야기 했듯이 기획자라는 타이틀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애매한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Planner란 용어대신 Designer란 표현이 더욱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설계적인 감각과 감성적인 작용, 실용적인 무언가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눈에 보이는, 직접 사용하고, 체험하는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기획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과 실용적인 것, 편하고 좋은 것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보기
모바일사이트를 디자인할 때 알아야 할 것들 1부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이너입니다. 요즘은 웹디자인을 하며 피씨 홈페이지보다 모바일 사이트나 앱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키다리디자이너도 어쩌다 보니 피씨전용 홈페이지를 만든게 상당히 오래된 것 같습니다. 최근 2년 사이에 피씨 전용 홈페이지를 만든 것은 ERP나 CMS같은 사내 데이터관리 사이트 정도였으니까요. 그도 그럴 것이 이제 대부분의 회사들이 피씨사이트보다 모바일에서 수익원을 창출하려고 하기 떄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이제 피씨쪽은 별볼일 없고 모바일이 대세라는 인식이 지배적인 것 같습니다. 키다리디자이너는 이 모바일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 아마 지금은 피씨와 모바일간의 타협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모바일디.. 더보기
한국은 웹디자인 강국?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너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웹디자인을 외국사이트들과 한 번 비교해 볼까 합니다. 여러 나라의 사이트를 둘러보다 보면 그 나라의 문화와 성향이 디자인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한국 사람이다 보니 한국의 웹사이트들에 눈이 익숙해져 있고 아무래도 제가 가진 기준에서 비교하게 되곤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저는 세계에서 웹사이트가 가장 화려하고 복잡한 나라는 단연 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요새는 플래시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많이 얌전(?)해 졌지만 웹사이트에 거리낌없이 플래시를 넣던 때에는 이루 말할 수 없을만치 휘황찬란 했습니다. 대체 어떤게 링크인지 버튼인지 페이지는 어디로 가야 이동해야 하는지 알아볼 수도 없는 상태에서 요란한 움직임들이 .. 더보기
"있어보이게" 디자인 하는 방법 1부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웹디자인을 "있어보이게"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 알아보겠습니다. 경력이 많으신 분이나 디자인에 자신 있으신 분들에게는 이번 포스팅이 쓸모 없을 수도 있겠지만 키다리디자이너가 웹디자인을 하며 시간을 절약하며 나름 있어보이게 디자인하는 노하우를 풀어볼게요. ※ 아래 캡쳐화면들은 키다리디자이너가 특별한 의미 없이 주관적인 의견으로 선별했으며 해당 회사와 키다리디자이너와는 아무런 연관도 의미도 없습니다. 또한 본 캡쳐이미지는 현재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포인트"를 정확히 캐치하자 일반적인 웹디자이너분들은 디자인을 하기 전에 항상 어떻게 만들 것인가 고민하며 벤치마킹할만한 다른 웹사이트들을 뒤적거릴 거에요. 이것은 당연한 순서이며 경력이 많.. 더보기
쉽게 인포그래픽과 그래프를 만들어 보자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좀 더 이쁜 그래프를 만들어 보자의 두번째 편으로 퀄리티 좋은 그래프와 인포그래픽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외사이트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해외사이트라고 겁먹지 마세요 아주 쉽습니다 :-) http://infogr.am/ 이 사이트의 주 서비스는 인포그래픽인 듯 하지만 제가 둘러본 바로는 그것보다 그래프를 만드는 기능이 더욱 강력하고 템플릿도 많은 것 같아요. 일단 로그인을 해봅니다. 로그인은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는 방법과 소셜계정을 연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는 이런 화면이 맨 처음 보여지게 됩니다. 첫번째 'Create'는 인포그래픽이나 그래프를 제작하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Library'는 내가 제작한 결과물들이 저장되어 있습니.. 더보기
좋은 웹디자이너가 되는 방법 2부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이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풍파가 있어 오랫만에 포스트를 쓰게 되네요. :-) 오늘은 좋은 웹디자이너가 되는 방법 두번째 포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트가 웹디자인의 마음가짐이나 태도에 대해 적었다면 이번에는 기술적인 부분에 관련된 내용을 써보겠습니다. 모바일기기가 쏟아져 나오며 변화해온 웹디자인 트렌드는 급기야 'Mobile first'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모바일을 위한 디자인을 먼저 구상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에 따라 당연히 디자인도 점점 심플해지고 단순해지며 직관적으로 바뀌어 갔죠. 개성 넘치고 다양하던 홈페이지들도 점점 개성이 사라져 가고 비슷비슷한 컨셉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은 웹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이 참 단순하고 쉬워졌다고 느끼게 할.. 더보기
(한국사회에서)인정받는 웹디자이너가 되는 방법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한국사회에서 성공한 웹디자이너가 되는 방법을 포스팅 해볼게요. 나름 현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쓸 예정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다지 희망적이고 밝은 내용은 아닐것 같지만 한번쯤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1. 이력서를 화려하게 채우자 한국의 회사들은 채용할 직원을 평가하고 연봉을 책정할때 이력서 내용이나 학벌, 지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웹디자이너도 예외가 아닙니다. 미적감각이나 실력보다는 웹사이트를 만든 경력이나 근무했던 회사가 어디였느냐가 중요한 평가 척도가 됩니다. 다소 모순된 말이지만 이런 이유때문에 경력이 적은 신입일수록 가능하면 큰회사에서 큰프로젝트를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경력이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