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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구매 후기

마른체형 헬린이를 위한 폼롤러와 마사지볼 그리고 귀차니즘

이제 1년차가 된 헬린이입니다.

 

제 체형은 182cm에 65kg 정도 였고

허벅지가 얇은 하체 부실의 마른체형입니다.

 

1년차 헬린이인 지금은 73~74kg으로 약 8~9kg 증량에 성공하였습니다.

(배는 안빠지네요... 유산소가 답인데 일단 살을 더 찌우고 커팅하는 걸로....)

 

지금도 막 덩치가 커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헬린이가 되면서 (이전에도 마사지 광이었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마사지에 대해 알아보던 중 폼롤러를 좀 알아보고 구입하였는데요

 

첫 구매한 폼롤러는 바로 이것입니다.

 

 

엑사이더 EVA + ABS 마사지 폼롤러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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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쌉니다 그리고 가성비 쵝오

 

속까지 채워진건 더 좋고 비싸지만

이것 만드로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제가 올라타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저 롤러 위에서 내 몸을 꾸준히 밀어 줘야 한다는 것....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사용하는 빈도가 줄더라구요... 

이놈의 귀차니즘....

 

그래서 마사지 볼 구매~~

약 6cm 마사지볼을 구매했지만

 

저 같은 경우 완전 실패작이었습니다.

일단 너무 작아서 손으로 돌리는 게 필요했고

또 폼롤러와 마찬가지로 올라타서 이리저리 움직여야 하는게...

차라리 폼롤러가 낫지....

 

그래서 다시 구매한 마사지볼~~~

 

 

트리거포인트 MB5 마사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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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전 성공적이었습니다.

 

12cm 지름에 크기도 커서 제가 올라 타지 않고

원하는 부위 특히 종아리나 허벅지만 위에 올려 놓고

살살 움직여만 주면 폼롤러 정도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cm 지름이 얼만하냐면

시중에서 보는 멜론 보다 조금 더 작은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상체 할때는 올라타는 건 똑같지만

상체는 그냥 폼롤러로 하는게 더 효과적이고

하체는 상에서 밥먹을 때나 쇼파에 기대어 다리만 올려 놓고 슥슥 마사지 하기 취적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사지 기구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트리거포인트 대형 사이즈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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