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design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웹디자이너가 되는 방법 2부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이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풍파가 있어 오랫만에 포스트를 쓰게 되네요. :-) 오늘은 좋은 웹디자이너가 되는 방법 두번째 포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트가 웹디자인의 마음가짐이나 태도에 대해 적었다면 이번에는 기술적인 부분에 관련된 내용을 써보겠습니다. 모바일기기가 쏟아져 나오며 변화해온 웹디자인 트렌드는 급기야 'Mobile first'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모바일을 위한 디자인을 먼저 구상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에 따라 당연히 디자인도 점점 심플해지고 단순해지며 직관적으로 바뀌어 갔죠. 개성 넘치고 다양하던 홈페이지들도 점점 개성이 사라져 가고 비슷비슷한 컨셉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은 웹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이 참 단순하고 쉬워졌다고 느끼게 할.. 더보기 디자인은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수단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이너입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네거티브한 이야기만 잔뜩 썼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래서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 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해요.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 앞서 이야기 했듯이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새로운 트렌드와 새로운 기술이 숨가쁘게 쏟아져 나오고 외국 문화가 우리 생활 곳곳에 깊숙히 퍼져있는 지금, 더 이상 예쁘고 멋지고 신기한 디자인으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런 현상은 기업으로 하여금 디자인을 하는 가치와 촛점을 변화하게 만들었는데요, 이제 디자인은 "어떻게 하면 예쁘게 만들 것인가?"에서 "어떻게 하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인가?"로 인식이 변화하게 됩니다. 디자인의 전략적 가치 이런 현상을 빨리 이해하지 못한 사.. 더보기 웹디자이너의 현실 1부 안녕하세요 키다리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웹디자이너들의 현실에 대한 얘기를 해볼게요. 조금은 비루한 직업 직업의 귀천이 없다지만 웹디자이너란 그다지 환영받는 직업은 아닐 거에요. 아니 오히려 기피하고 싶은 직업이라고 하는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높은 연봉을 받는 것도, 촉망 받는 미래가 보장되는 것도, 나이먹고도 엉덩이 문대고 있는 게 부담스럽지 않을 정년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구요. 지금 웹디자이너 하고 계신 분 중 그 누구도 이 일이 원래 꿈이었고 하고 싶었던 일이라고 대답할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맞아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한국에서 웹디자이너라는 직업은 그냥 삼디 직종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차라리 나가서 봉고트럭 한 때 끌고 고철 줍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고물상을 무시하는 발언은 아닙..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