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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수업/회사에서의 기획이란?

혁신과 성공사례 그리고 우리가 필요한 자세 안녕하세요날라리기획자 입니다. 오랫만에 기획과 관련된 이야기를 적어 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직접 겪은 생생한 이야기를 제 생각과 결합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회사소개의 단골 단어 그 이름은 혁신 지금 이 시대에 혁신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바로 스티브 잡스 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이끈 애플이 있지요.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도 혁신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새로운 단장을 하고 변화를 통해 진일보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신을 가득담아 회사소개라는 한 페이지를 채우고 있죠. 혁신이라는 단어의 뜻이야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사항이구요,일반적인, 사회에서 인정하는 혁신은 바로 성공적으로 변화를 이끌고 큰 돈을 벌게한 무언가를 바로 혁신이라고 합니다. 지극히 결과론 적이고.. 더보기
기획자가 알아야 할 개발자의 성향 안녕하세요~ 날라기기획자 입니다. 키다리다지아너와 함께 작업하는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하는 일들이 있어 글의 업데이트도 늦어지고 있고, 약속한 동영상도 제작해야 되는데 이것도 마음처럼 쉽진 않네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다시 기획이라는 분야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사뭇 많은 개발자들의 원성을 받을 수 있는 주제이지만, 사실이고 제가 겪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신입기획자분들께 회사에서의 상황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며, 개발자를 더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니까요. 자, 그럼 기획자가 알아야 할 개발자의 성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발하기 쉬운 것이 사용하기도 쉬울 것이라 판단.. 더보기
CEO들의 흔한 착각과 실수_7가지 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얼마전 한 때 같이 일했던 기획자 한 분을 만나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러 이야기 중 CEO에 대한 여러 에피소드로 웃음 바다가 되었는데요, 재미는 있었으나... 아직 대한민국은 멀었구나~ 생각하며 블로깅을 다짐했던 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보시는 분들 중, '그럼 너는 잘하냐? 너라면 잘 하겠냐?' 라고 물으신다면 단연코 "네,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아직 CEO가 아니라서요, 헌데 이제 해보려 노력 중이고 제가 잘 할 지는 그 때 지켜봐 주세요"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즉, 태클은 삼가해 달라는 말입니다. ㅎㅎㅎㅎㅎ 어떻게 보면 직원들의 푸념일 수 있으니까요. 1. 코스프레하면 비슷해질 줄 아는 착각 유치해서 정말 그럴 수 있을까?? 하는데.. 더보기
기획자의 업무는 설득이다. 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오늘은 회사에서의 기획자 능력, 업무내용에 관한 스킬 중 설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문서로의 설득 조금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사람들의 상상력은 형편없습니다. 또 자기가 아는 한도 내에서만 상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범위(지식)가 자신에게 들어오려하면, 먼저 거부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획자에게 문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습니다. 특히 회사에서는요. 기획자는 상상을 하고 계획을 한 후 이것을 팀과 기타 유관부서에 잘 전달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기가 막힌지,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야하는 임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문서입니다. 내가 기획.. 더보기
웹기획자와 스토리보드 그 관계에 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오늘은 회사에서의 웹기획자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스토리보드와의 관계에 대해 짧은 소견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웹기획자는 스토리보드 작성자이다? 웹기획자가 디자인, 개발의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면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는 간단한 구조만 그려 놓고 디자인하고 개발하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웹기획자는 그런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을 뿐더러, 그런 능력을 갖추고 있어도 1인 회사 등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신이 모든 것을 다 하지 않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여기선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스토리보드란 말은 영상제작을 위해 사전 콘티를 잡는 업직종에서 먼저 사용하던 단어입니다.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영상제작 투자자, 영상 제작자, 연기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더보기
서비스업체에서의 기획 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오랫만에 기획카테고리의 포스팅을 남겨 봅니다. 오늘은 서비스업체, 자체적인 서비스를 가지고 그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업체에서의 기획자 업무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1. Front 기획 Front를 기획한다는 것은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되는 화면단을 이야기 합니다. 회사가 가진 컨텐츠를 어떻게 배열하고, 서비스할 지, 어떠한 수익 모델을 고객에게 어필할 것인지 앞단의 화면을 기획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획자라면 줄 곧 이야기하는 UI/UX의 고민을 Front화면에 녹여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서비스 화면이 구축되어 있는 경우, 대규모의 리뉴얼, 신규 구축 등의 이슈가 없으면 전체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기획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새로운 서비스나.. 더보기
면접 시 질문 유형과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최근 이직을 고려하여 면접을 보고 있는데요, 신입분들에게 유용한 그리고 경력직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면접에 관한 몇 몇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1. 자기소개 개인적으로 제일 유치하고 진부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많은 회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간혹 자기소개서나 이력서 잘 안 읽고 면접보는 회사도 있습니다.) 자기소개를 하는 이유는 말투와 어조를 통해 그 사람의 성격과 행동거지를 파악할 수 있으며, 얼마나 조리있고 자신감있게 이야기하는 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신입은 보통 자신의 성격, 마음가짐, 학교생활, 사회경험, 가정환경 그리고 회사에 지원한 계기 등을 이야기 합니다. 약 1분~3분의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각 시간대별 자신에 대한 소개.. 더보기
회사가 알아야할 기획자 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항상 기획자에 대한 자세와 현세태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회사가 알아야 할 기획자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꼭 회사나 임원급들이 봤으면 하고 또 현재 기획자의 사회적 위치나 대우를 알 수 있는 포스트가 될 것입니다. 1. 하고 싶은 것을 확실히 하라 대부분의 회사가 기획자는 만능이라고 생각하거나 자신들이 기획자에게 어떠한 업무롤을 주어야 하는지도 모른채 단순히 디자인 전 설계자라는 인식으로 비효율적인 업무를 시키는 상황이 허다합니다. 이 경우 회사에서도 크나큰 손실이며 기획자 본인에게도 매우 큰 손실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원인이 발생하는 경우는 몇 가지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첫째, 개발자 출신 또는 회사가 개발자 위주의 회사로 기.. 더보기
제안서 작성 팁 - 프로젝트 제안서 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이번 기획수업에서는 제안서 작성 팁의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서의 종류는 상당히 많습니다. 사업 제안서, 광고 제안서, 제휴 제안서, 영업 제안서, 투자 제안서, 프로젝트 제안서(웹사이트/솔루션/시스템 등), 기술 제안서, 연구 제안서, 컨설팅 제안서 등 제안서를 받는 업체의 사업구조, 내용 그리고 요구사항에 따라 더 많아 질 수도 있습니다. 즉, 제안서란 제안하는 업체가 가진 능력(기술, 기능, 용역 등)을 바탕으로 제안을 받는 업체(고객사)가 가지게 될 이익, 기능, 기술의 발달, 효능,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자 작성하는 문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그 중에서도 프로젝트 제안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기.. 더보기
SI 업체에서의 기획 안녕하세요 날라리기획자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겹겹이 있어서 포스팅이 좀 많이 늦어졌습니다. 이제서야 회사에서의 기획부분을 제대로 작성할 수 있겠네요. 앞서서 SI형태의 사업에 대해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는 혹 자신이 스펙이 좀 되고, 난 갑(甲)의 위치에 있을 건데?? 하시는 분들은 다음에 작성될 포스트를 보시면 될 듯합니다. 허나 진실로 원하는 기획의 일은 취직 후 바로 못하실 겁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스펙이 아니시라면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어떠한 형태가 됐던지 남의 일을 따서 (SI) 진행한다는 것에서 제안이라는 잡(Job)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즉, 제안서를 작성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제안서의 형태나 목차등은 구글링을 통해 해당 문서를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 현빈도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