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일단 제 소개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온라인 광고대행사를 통해 웹기획/마케팅 업종에서 약 7년간의 실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30대 남자입니다. 현재는 웹기획자, 모바일기획자, 서비스기획자, 온라인마케팅 실무를 지나 UI/UX 기획자로 일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된 계기는 이직을 알아보면서 또는 제가 일하고 있는 업종에 종사하고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입니다.

그들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그래머나 웹디자인(그래픽 디자인을 얘기합니다.)은 학원도 많고 관련 학과도 많은데, 기획자라는 직종은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거지??'

'도대체 웹기획이란 직종은 신입은 안 뽑네, 신입은 없는데 경력자는 왜이리 많은거야??'

예, 그렇습니다. 저의 이 블로그의 주된 목적이며 이러한 강의 (강의라기 보단 제가 있는 직종의 후배님들을 위한 조언이라고 해두겠습니다.)시간을 가져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아래의 세가지 질문에 대해 간단히 스스로 생각을 해 보고 의문에 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기획자란 무엇일까요?

 - 기획자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 기획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자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